1. 김 삿갓이 천하주유(天下周遊)를 하다가 처녀를 만나서 하루 밤 情을 나누고, 한다는
말이….
모심내관(毛深內關)하니, 필과타인(必過他人)이라,
털이 무성하고 속히 넓으니, 필시 타인이 지나갔을 것이다.
처녀 그 말을 받아서 하는 말이,,,,
후원황률불봉절(後園黃栗不蜂折)하고, 계변양유불우장(溪邊楊柳不雨長)입니다.
뒤뜰의 누른 밤은 벌이 쏘지 않아도 벌어지고, 시냇가의 버드나무는 비가 안 와도 잘 자랍니다.
2.김 삿갓이 어느 서당(書堂)을 찾아 갔다가 푸대접을 받고, 발길을 돌리면서 객기를 부렸다.
書堂 乃早知 (서당은 내 조지 인데) = 서당은 이미 내가 알고 왔는데,
房中 皆尊物 (방중은 개존 물 이라) = 방에 있는 놈들은 다 제 잘난 체 하는 군,
生徒 諸未十 (생도는 재미 십 이고) = 학생은 열 명도 안되고,
先生 來不謁 (선생은 내 불알 이다) = 선생은 어디 갔는지 코빼기도 안 보이네.
모심내관(毛深內關)하니, 필과타인(必過他人)이라,
털이 무성하고 속히 넓으니, 필시 타인이 지나갔을 것이다.
처녀 그 말을 받아서 하는 말이,,,,
후원황률불봉절(後園黃栗不蜂折)하고, 계변양유불우장(溪邊楊柳不雨長)입니다.
뒤뜰의 누른 밤은 벌이 쏘지 않아도 벌어지고, 시냇가의 버드나무는 비가 안 와도 잘 자랍니다.
2.김 삿갓이 어느 서당(書堂)을 찾아 갔다가 푸대접을 받고, 발길을 돌리면서 객기를 부렸다.
書堂 乃早知 (서당은 내 조지 인데) = 서당은 이미 내가 알고 왔는데,
房中 皆尊物 (방중은 개존 물 이라) = 방에 있는 놈들은 다 제 잘난 체 하는 군,
生徒 諸未十 (생도는 재미 십 이고) = 학생은 열 명도 안되고,
先生 來不謁 (선생은 내 불알 이다) = 선생은 어디 갔는지 코빼기도 안 보이네.
'(*^3(^^*)사랑방 > <-성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야한 물고기 이름을 대면 하루 술값은 공짜 (0) | 2006.05.21 |
---|---|
하나님도 웃어버린 기도 (0) | 2006.05.21 |
난 당신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요.^^* (0) | 2006.05.20 |
좋은소식 나쁜소식 (0) | 2006.05.20 |
20.30.40대 주부의 살아가는법 (0) | 2006.05.20 |
이상한 계산법 (0) | 2006.05.20 |
스님과 목사님 (0) | 2006.05.20 |
날나리 마누라 (0) | 2006.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