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str+=""; str+=""; document.write(str);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 인해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언정 한 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밤 창가에서 빗줄기 너머 ..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8.12
[스크랩] 살다보니 살아가다보니 "; str+=""; str+=""; document.write(str); 살다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아가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사..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8.12
[스크랩] 지금 당신 힘이 드시나요? "; str+=""; str+=""; document.write(str); 당신, 지금 힘이 드시나요 .....??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있는 ..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8.12
[스크랩]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가지 않을 수 있는 고난의 길은 없었다 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 또 어떤 길은 정말 발디디고 싶지 않았지만 돌이켜보면 그 모든 길을 지나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다 한번쯤은 꼭 다시 걸어보고픈 길도 있고 아직도 해거름마다 따라와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길도 있다 그 길 때문에 눈시..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8.12
[스크랩] 하늘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머얼리서 온다 하늘은, 머얼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안긴다 가슴으로, 가슴으로 스미어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의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목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자꾸 목말라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 ..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8.12
[스크랩] 여백 언덕 위에 줄지어 선 나무들이 아름다운 건 나무 뒤에서 말없이 나무들을 받아안고 있는 여백 때문이다 나뭇가지들이 살아온 길과 세세한 잔가지 하나하나의 흔들림까지 다 보여주는 넉넉한 허공 때문이다 빽빽한 숲에서는 보이지 않는 나뭇가지들끼리의 균형 가장 자연스럽게 뻗어 있는 생명의 손..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8.12
[스크랩] 가을 노래 가을엔 물이 되고 싶어요 소리를 내면 비어 오는 사랑한다는 말을 흐르며 속삭이는 물이 되고 싶어요 가을엔 바람이고 싶어요 서걱이는 풀잎의 의미를 쓰다듬다 깔깔대는 꽃 웃음에 취해도 보는 연한 바람으로 살고 싶어요 가을엔 풀벌레이고 싶어요 별빛을 등에 업고 푸른 목청 뽑아 노래하는 숨은 ..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8.12
[스크랩] 상처받은 사랑은 할 말이 없다 살 속 깊이 들어박힌 나의 슬픔은 바람이여 모두가 너의 탓이다 바위 끝에 부서지는 이승의 파도 위에 나를 낳아 키워서 갖고 싶은 바람이여 처음의 네 사랑이 칼로 꽂힌 심장에 위로의 눈짓 한번 건네 주지 않는 무정한 바람이여 어둠을 일으킨 그대 화살을 쏘아 시름시름 앓아 누운 내 불면의 세월 ..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8.12
[스크랩] 시편을 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 str+=""; str+=""; document.write(str); 시편영상 감상 1 17 33 49 65 81 97 113 129 145 2 18 18-2 34 50 66 82 98 114 130 146 3 19 35 51 67 83 99 115 131 147 4 20 36 52 68 84 100 116 132 148 5 21 37 53 69 85 101 117 133 149 6 22 38 54 70 86 102 118 134 150 7 23 39 55 71 87 103 119 135 8 24 40 56 72 88 104 120 136 9 25 41 57 73 89 105 121 137 10 26 42 58 74 90 106 122 138 11 27 43 59 75 91 ..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8.12
[스크랩] 첫마음 첫 마 음...../ 정채봉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하루 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이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 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