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음악

김용학 - 나 너 그리고 우리

행운의 전령 2021. 4. 19. 14:19

제목 - 나 너 그리고 우리

아티스트 - 김용학

 

 

저 멀리 끝도 없는 어둠속을

걸어가는 지금 먼저 가신 님들이

손을 흔드네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당신의 마음을

알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시의 저편에서 불어오는 잿빛 바람

서글픈 사연들만 남기고 갔네

오늘은 안녕하며 등을 돌리고

내일은 또다시 태양은 떠오르는가

어차피 가야할 머나먼 인생

혼자서는 갈 수 없는 외로운 미로

우리가 손을 잡고 가슴을 열면

비바람 불어와도 서럽진 않아

아~~

나 너 그리고 우리

 

(((간주중)))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것들과

죽어서 영원한 많은 꿈들이

오늘날 우리 가슴 울리고 가도

어차피 가야할 머나먼 인생

혼자서는 갈 수 없는 외로운 미로

우리가 손을 잡고 가슴을 열면

비바람 불어와도 서럽진 않아

아~~

나 너 그리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