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부터 눈을 保護하자

♣♣   컴퓨터로부터 눈을 保護하자   ♣♣

 눈의 노화를 앞당기는 커다란 요인으로 VDT 증후군을 들수 있다.  피로하고 눈이 침침하면 VDT 증후군을 의심해야한다.  VDT 란 디스플레이와 키 보드를 말한다.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으로, 컴퓨터의 스크린에서 방사되는 해로운 전자파로 인해 눈의 피로와 어깨결림, 두통, 현기증, 시각장애등 눈과 몸에 장애를 일으키는 VDT 증후군에 걸리기 쉽다.  1시간 작업을 하면 10-15분 휴식을 하고, 가능하면 자리에서 일아나 밖을 내다보고 몸을 움직이고, 직사광선이나 컴퓨터의 빛이 반사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컴퓨터화면과의 거리는 40cm 이상으로 하고 시선은 아래쪽을 향하도록 한다.  눈의 피로가 가시지 않을때에는 안정피로 치료를 해야한다.  눈의 피로는 대개 하루밤이 지나면 회복된다.  그러나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고 그증상이 오래 가면 (2주이상) 전문의를 찾어야 한다.  최근에는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환자가 급격히 늘어 치료실을 따로 운영하는 의원이 확산되고 있다.  보통 안과 병원과는 달리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마사지와 세안, 등을 해주는데 피로회복과 함께 시력회복도 기대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