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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알칼리성 체질

행운의 전령 2006. 5. 27. 22:33
* 육식을 하는 현대인은 체질이
산성으로 변했다는 이야기를 흔히 듣게 됩니다.

언젠가부터 모든 병이 체질이 산성화돼서
생기는 것처럼 알려져 있고,
이런 믿음으로 음식을 가려먹는 사람도 많은데요.

오늘은 산성체질과 알칼리성체질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우리 몸무게의 60%는 물이고
나머지의 대부분은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은 대사라는 복잡한 생화학적 반응을 조절하는
효소의 구성성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몸은 체액이라 불리는 액체성분에
단백질이란 고형성분이 녹아 있는 건데요...

따라서 몸이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이 정상적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모든 단백질은 열과 산도에 의해
변성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단백질인 달걀흰자에
열을 가하거나 산성물질인 식초나 염산을 떨어뜨리면
하얗게 응고되듯이,

모든 단백질은 열과 산도가 바뀌면
변성되면서 제기능을 잃게 됩니다.

따라서 몸은 체액의 산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장치를 갖고 있는데요.
그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 콩팥과 폐입니다.

몸에서 산이 많이 생산되거나 산을 많이 섭취하면
콩팥은 오줌을 통해서 많은 산을 배출하고
폐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여 체액의 산도를 낮춥니다.

이 산의 농도가 높으면 산성체질이 되는 건데요...
간혹 산성체질, 알칼리성체질이란 말을
산성식품, 알칼리성식품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산성식품임 육류를 먹었다고 해서
체액의 산도가 높아지는 건 아닙니다.

따라서 그 사람이 즐기는 음식으로
산성이나 알칼리성으로 구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산성인가 알칼리성인가를 신경쓸 일이 아니라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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